칠암 야구등대
칠암 야구등대(자가용 3분)방파제 제일 끝에는 야구공과 글러브, 배트 모양의 '야구등대' 가 있습니다. 이 야구등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우승을 기념해 만든 것으로 야구공 형상에는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딴 야구대표님 선수들의 친필 사인과 소감 등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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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아나고회센터
칠암 아나고 회센터(도보 3분)칠암마을은 예로부터 마을 앞 바다속에 검은 바위가 옻을 칠한 것처럼 검기 때문에 옻바위마을이라고도 불렀으며 이후 검은 바위가 일곱 개 있다하여 칠암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곳은 횟촌으로 유명하여 크고 작은 횟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며, 짝수 년 5월경에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기장붕장어를 널리 홍보하고자 '기장붕장어축제' 가 열리고 있습니다.(기장읍 연화리와 매년 번갈아 열림)기장붕장어는 필수 아미노산 및 고도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하며 비타민 A, B, E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기장의 명물 먹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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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아시아드 C.C
골프장 아시아드 C.C(자가용 16분)천혜의 자연환경과 최고의 설계, 명문골프장으로서의 명성을...아시아드 C.C는 남북으로 길고 동서로 짧은 장방향으로 되어있다. 동쪽으로는 산이 가로막혀 있고, 남쪽과 북쪽으로는 사방이 트여있는 지형으로서 계곡과 능선이 연속적으로 반복되는 빼어난 입지를 자랑한다.위 치 :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산 34문의처 : 051-720-6000규 모 : 1,512,000㎟(27홀)홈페이지 : http://www.asiadcc.co.kr/오시는길 : 14번 국도 이용해서 기장군청에서 울산방향으로 10분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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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자가용 20분)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 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의 규모를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 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출처: 부산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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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관광단지 롯데몰
동부산 관광단지 롯데몰(자가용 25분) 자갈치사장과 인접한 대규모 복합 쇼핑센터다.중앙의 지하 1층∼지상 3층 공간에는 높이 21m 로 세계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실내 영상 음악 분수를 설치하고 음악과 물줄기와 다양한 칼라의 레이저빔이 화려하게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아쿠아틱 쇼를 매일 펼치고 있어서 부산의 새로운 볼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 거대한 실내 분수의 아래쪽은 일반 음악 분수와 비슷하지만 위쪽은 이슬비처럼 아주 미세한 물방울 입자들이 내려오면서 컴퓨터로 입력한 다양한 모양과 무늬, 글자를 마음대로 아름답게 연출하고 있어서 볼 때 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누구나 미리 신청하면 이 분수에서 생일축하 또는 프러포즈 이벤트도 할 수 있다고 한다.9층 야외 테라스의 전망대 에서는 부산의 관광 명소인 용두산 공원과 영도 대교, 남항대교 그리고 자갈치 일대의 멋있는 경치를 마음껏 구경 할 수도 있고11층에는 옥상정원, 12층 옥상에는 푸른 잔디 정원이 있어서 푸른 하늘의 구름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편안 하게 휴식 할 수도 있다.[출처:부산시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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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자가용 25분)아직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백사장 길이가 1.2㎞, 폭 57m, 면적 62,150㎡이며, 해마다 300여만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다. 숨막히는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가 함께 숨쉬는 이곳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죽도에는 울창한 송림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일출과 월출은 장관이다.[출처:해운대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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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해수욕장
일광해수욕장(자가용 15분)일광면 삼성리에 잇다. 모래사장은 이천강과 이천포가 맞닿은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학리 어구까지 마치 원을 이루며 펼쳐져 있다. 백사장의 주위에는 수백년이 넘은 노송들이 우거져 있었는데, 지금은 그 모습이 사라졌다. 멀리 동해 바다에서 보면 이천에서 학리까지는 그 모습이 내륙의 풍수지리설의 명당지 중 하나인 복주머니 모양과 같다. 일광해수욕장은 지평선의 양끝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여느 해수욕장과는 달리 한눈에 들어오며 그래서 장엄하다거나 광활하다기보다는 아늑한 모습을 하고 있다.지금은 그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만 백사장 오른쪽 끝자리에 위치한 학리마을에서는 이름 그대로 학이 노송 위를 무리 지어 날았고,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강송정(江松亭)의 포구에는 백구(白鷗)가 날고 있어 그야말로 평사낙구(平沙落鷗)의 승경(勝景)이었다. 그리하여 일광해수욕장을 기장 8경의 하나로 꼽았다.백사장의 한가운데에는 고려말 정몽주(鄭夢周)ㆍ이색(李穡)ㆍ이숭인(李崇仁)의 세 성인(聖人)이 유람하였다고 전하는 삼성대가 있다. 여기서 바라보는 백사장의 경치는 자못 신비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이곳은 해수욕장과 주위의 다정한 어촌의 정경이 어울려 살아 움직이고 있다. 이는 전국의 어느 곳보다도 어촌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오영수의 소설 갯마을(1953년 문예지에 발표되고 1965년 김수용감독에 의해 영화화 됨)이란 소설이 우연히 탄생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를 기념하여 기장군에서는 매년 여름 해수욕장 개장 때를 맞추어 갯마을 축제를 개최한다.일광해수욕장은 부산에서 동해남부선(일광역 하차)을 이용하면 기차여행의 멋을 즐길 수 있고, 승용차로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휴식하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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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자가용 10분)부산 최초의 초대형 아울렛으로 2013년 8월 29일에 오픈했으며 기장군 장안읍 정관에 자리 잡고 있고 부지면적 15만5000㎡(약 4만7000평), 영업면적 3만3000㎡(약 1만평), 주차대수 3500대 규모의 매머드급 아울렛으로, 180여 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다.[출처:부산시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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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메가마트
기장 메가마트(자가용 13분)1975년 6월 부산소재 주식회사 동양체인을 인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메가마트는 70년대 당시 낙후된 유통업의 개선 및 발전이란 사회적 필요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당초 구매 대행, 배송 위주의 소매점 연쇄화 사업에서 출발하여 1981년 11월 상호를 (주)농심가로 변경하고 수퍼마켓 직영화 사업에 착수하게 되었으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실질적인 상품 및 서비시의 공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또한 전국적인 다점포 전략으로 1981년 농심가의 첫 현대적 대형 점포인 서울 종로 소재 명륜점의 개점을 통하여 슈퍼마켓업계의 선두주자로 부상하는 기틀을 마련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점포 확장으로 1993년 당시에 직영 점포수 56개, 가맹점 1,500여개를 보유하며, 국내 유통업체의 선두자리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출처:메가마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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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소공원
신평소공원(자가용 3분)멋진 테마를 갖춘 세련된 공원과 시골마을이 주는 조화로운 분위기가 일품인 신평소공원은 해안가에 조성한 조그마한 간이공원이다. 2010년 6월에 준공되었으며 배 조형 전망대를 비롯하여 자연에너지조형물, 팔각정자, 야외무대, 만섯깃대, 안개분수, 대포분수 등이 조성되어 있다.[출처 : 기장군청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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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해수욕장
임랑 해수욕장(자가용 5분)장안읍 임랑리에 있는데, 기장의 양대 해수욕장의 하나이다. 예부터 월내해수욕장과 함께 임을랑포라 한다. 이곳 주민들의 아름다운 송림(松林)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빛 파랑(波浪)의 두자를 따서 임랑이라 하였다고 한다. 차성가에서도 ‘도화수(桃花水) 뛰는 궐어(鱖魚; 쏘가리) 임랑천에 천렵(川獵)하고, 동산(東山) 위에 달이 떴으니 월호(月湖)에 선유(船遊)한다’라고 하여 이곳의 자연경관을 예찬하였다. 그리하여 이곳의 경관을 월호추월(月湖秋月)의 승경(勝景)이라 하여 차성 팔경의 하나로 여긴다.이곳의 해안에는 백설 같은 백사장, 즉 모래사장이 1km이상 넓게 깔려 있다. 백사장 주변에는 노송이 즐비하여 병풍처럼 푸른 숲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옛사람들도 이곳 임랑천의 맑은 물에서 고기잡이하면서 놀다가 밤이 되어 송림 위에 달이 떠오르면 사랑하는 님과 함께 조각배를 타고 달구경을 하면서 뱃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오늘에 와서는 이곳을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단장하였다. 해수욕장은 여름에 지역의 주민과 외지인들에게 즐거운 휴식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인근의 자연산 횟집들이 즐비하고 있어 언제든지 방문하여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맛의 멋을 즐길 수 있다.인근에는 기장의 4대 고찰의 하나인 장안사가 있어 자녀의 교육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부산에서 동해남부선(월내역 하차)을 이용하여 기차여행의 멋을 즐길 수 있고 승용차로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휴식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출처 : 기장군청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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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사
장안사(자가용 25분)불광산 장안사는 신라 문무왕 13년(673년)에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창건하여 쌍계사라 부르다가 애장왕이 다녀간 후 장안사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고려시대의 역사는 분명치 않으며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1638년(인조 16년)에 중건하였다고 한다.효종 5년(1654년) 원정, 학능, 충묵스님이 대웅전을 중건하였으며, 경내에 명부전, 응진전 등 부산시지정 유형문화재 8, 부산시지정 기념물 1, 부산시지정 민속자료 1점이 보관되어 있다.[출처:기장군청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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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자가용 30분)1974년 정암스님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연 사찰로써 해안가에 접해 있으며,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 관광지이다.해동용궁사 목조여래좌상은 결가부좌의 자세에 오른쪽 손바닥은 바깥으로 하여 어깨 부위까지 들고, 왼쪽 손은 다리 위에 살짝 든 상태에서 1지와 3지를 맞댄 아미타인을 하고 있다. 내부 구조는 다리와 몸통 2부분이 결구된 접목조 기법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이등변삼각형의 구도에 넓은 어깨와 무릎 폭으로 안정되고 균형 잡힌 신체 비례에 우수한 조형성을 갖추었으며, 부드러우면서도 근엄한 인상을 풍기고 있는 17세기 전반기의 시대성이 잘 반영된 작품이다. 특히 방형의 부드러운 얼굴, 왼팔 측면과 다리 가운데로 흘러내린 옷 주름의 끝단이 좌우로 접혀진 점이 특징인데, 이는 17세기 전반에 전국적으로 활동한 조각승으로, 경상도 지역에 작품이 많이 남아 있는 현진의 불상과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현진은 전국적으로 활동하였지만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청헌, 승일, 희장 등의 불교조각에 큰 영향을 미친 점에서 조선 후기 조각승의 지역적 계보 연구에 중요한 인물이다. 해동용궁사 목조여래좌상은 1620~30년대 제작된 현진의 작품들의 특징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1640년 이전에 현진이 제작한 작품으로 추정되며, 조형적 가치가 높고 조각기법이 우수한 작품이다.[출처:부산시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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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국제시장(자가용 50분)국제시장은 부산이 한때 우리 나라에서 가장 거래규모가 큰 상업도시로서 이름을 떨치게 해주었던 상징적인 존재이다. 신창동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시장이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45년 광복과 함께였다.광복이 되자 일본인들이 철수하면서 이른바 전시통제물자를 한꺼번에 팔아 돈을 챙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우리나라 최대시장이었던 부평동 공설시장 일대에 갖가지 물자들이 쏟아져 나왔고 그런 물자들이 드넓은 빈터였던 오늘의 국제시장 자리를 장바닥으로 만들어 자연 발생적으로 상설 시장을 이룩했던 것이 국제시장이 발생하게 된 배경이다.이 국제시장 장터를 ‘도떼기시장’이라고도 하는데 시장의 규모가 크고 외국물건 등 없는 게 없을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있는 대로 싹 쓸어 모아 물건을 흥정하는 도거리 시장이거나, 도거리로 떼어 흥정한다는 뜻에서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1950년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장사를 시작하면서 시장으로 형성되었으며 미군이 진주하면서 군용물자와 함께 온갖 상품들이 부산항을 통해 밀수입되었는데 이들 밀수입 상품들은 도떼기시장을 통해 전국 주요시장으로 공급되었다.국제시장은 밀수 외국상품은 물론 유엔군 군수물자까지 흔하게 거래되었다. 지금은 약 650개 업체에 1,489칸의 점포가 있으며 종사하는 종업원 수는 약 1,200∼1,300명에 이른다. 서울의 남대문 시장과 비슷한 분위기지만 다른 재래시장과는 다르게 식용품, 농수축, 공산품 가게가 미로처럼 얽혀 있다.1공구는 가방, 문구, 공예품, 2공구는 주방기구, 철기, 안경점, 3공구는 침구류, 양품점, 4공구는 포목, 주단, 양단, 주방기구, 5·6공구는 가전제품, 기계공구, 포목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문방구, 주방기구, 기계공구의 의류, 전기전자류 등이 주종을 이루는 도소매업 시장이다.인근의 대형 백화점을 비롯한 광복동 상가들과의 상권 경쟁관계에 있으나 여전히 부산 시장의 상징적인 존재일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꼽힌다.국제시장이 유행가요인 ‘굳세어라 금순아’에도 등장하는 것처럼 피난민들의 애환이 깃든 시장으로서 한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래규모가 큰 시장으로 성장하였다[출처:부산시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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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자가용 50분)부산의 아침을 가장 먼저 기다리고 여는 곳은 자갈치시장이다.부산 사람들의 아침식단의 찬거리로 올려질 수많은 해산물들이 지난 밤 어둠을 뚫고 육지와 바다의 길을 열고 달려서 모여든 곳에는 어김없이 사람들도 몰려들기 마련이다.자갈치 시장의 분주함과 자갈치 아지매들의 억센 사투리의 외침,특히 새벽과 아침의 잇는 공동어시장과 자갈치 시장의 모습이야말로 부산의 아침을 상징하는 것들이다.[출처:부산시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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